[내집마련] 우연과 인연이 만들어낸, 첫 주택(아낌e보금자리론)
서울로 올라온지, 5년이 넘어가고 있다. 2016년 노원상계동에서 첫 전세를 시작으로 서울 생활을 누나와 함께 시작했었다. 당시에도 지금 처럼 "서울 집값 왜이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에 무지하다보니, 전세 대출 이자를 갚으면서 "집값 내려간다고 하니, 좀 기다려보자" 이런 생각만 했다. 아무튼, 현재 2021년 11월, 서울 집값은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서울살이가 계속된다면, 노원에서 계속 자리를 잡고 싶었지만, 더이상 서울에서 자리를 잡기 어려워 진것이다. 이쯤되면 다들 똑같은 생각을 한다, "아...그때 집 샀더라면....앉아서 몇억 버는데...." 과거를 생각하면, 현재가 불행하다. 지나간 과거는 과거에 묻어두고, 현재 상황을 직시해야한다.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이 재개발이 ..
2021. 11. 2.